경제 6단체 "파업 현실화 시 긴급조정권 발동해야" 경제단체들이 삼성전자 노조 파업에 대해 "국가 핵심 산업의 근간을 흔드는 것"이라며 "노조는 파업 계획을 철회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이하 경제계)는 18일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계획 철회 및 상생 협력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와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
특징주 한미반도체, 올 1분기 어닝쇼크··· 장중 13%대 약세 한미반도체가 HBM 장비주로 주목받았으나, 올해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연이틀 급락했다. AI 반도체 성장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해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주가에 선반영된 프리미엄 부담이 확대된 상황이다.
SK텔링크 저궤도 위성, '원픽' 자리매김···대형 선사 러브콜 릴레이 SK텔링크가 HMM, 팬오션 등 국내 대형 선사들과 스타링크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해상 통신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통신, 보안, 운영지원이 통합된 솔루션과 선(先) 컨설팅-통합 구축 방식으로 운항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으며, 향후 조선, 해양플랜트, 공공, 국방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 뜬다···LG CNS, 컬리와 '맞손' LG CNS와 컬리가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과 물류 지능화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스마트 물류센터 고도화를 위한 개념검증과 솔루션 개발, 신규 사업 기회 발굴을 추진하며, LG CNS의 피지컬웍스 플랫폼과 컬리의 데이터 및 운영 노하우 결합으로 효율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리금융, 포용금융 플랫폼 이달 말 공개···임종룡 "금융 사각지대 해소" 우리금융은 5월 말 중저신용자 지원을 위한 '우리WON Dream 갈아타기 대출'과 계열사 포용금융 상품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 '36.5°'를 출시한다.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확대, 이자 감면 및 추심 중단, 미소금융 확대 등 실질적 금융비용을 경감하고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강화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 세계 최초 'ALG 장비' 출하···장 초반 27%대 강세 주성엔지니어링이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원자층성장(ALG) 장비를 출하했다. 차세대 반도체 제조 장비 공급 소식에 힘입어 주가는 장 초반 급등했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술 상용화가 실적 부진을 극복할지 주목하고 있다.
IPO 앞당긴 스페이스X···장 초반 국내 관련株 강세 스페이스X가 상장을 앞당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우주항공주와 벤처캐피탈 관련 종목들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블랙록의 대규모 투자 검토 소식도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에이치브이엠, 스피어 등 부품주와 함께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VC주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중 7200선 붕괴 코스피가 2거래일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장중 7200선이 무너졌다. 미국 증시 기술주 하락,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삼성전자 노조 파업 우려 등이 하락세를 이끌었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513억 원 규모를 순매도하며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SK, 리밸런싱 3년 효과 본격화···재무개선 넘어 성장동력 확보 SK그룹이 최근 3년간 추진한 사업재편이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졌다. 비핵심 자산 정리, 중복 사업 통합 등으로 재무 안정성을 높이고, AI·반도체·에너지 중심의 미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계열사 간 구조조정과 자산효율화로 영업이익과 부채비율 개선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삼성 노사, 오늘 2차 사후조정···역대 긴급조정권 어땠나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 양측이 2차 사후조정을 진행한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정부는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했으며 이는 역대 다섯 번째 사례가 될 전망이다. 업계는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반도체 공급망이 흔들리고 직접·간접 손실이 100조원에 달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노조는 성과급 투명화와 상한 폐지 제도화를, 사측은 기존 제도 유지와 특별보상 신설을 주장하며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