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블록' 띄운 현대엘리베이터···글로벌 공략 속도 현대엘리베이터가 20층 이상의 고층 아파트 승강기 설치에 모듈러 공법을 적용했다. 그간 꾸준히 추진해온 기술 개발과 주요 건설사와의 협력 확대가 상용화로 이어진 만큼, 이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회사는 인천 송도 힐스테이트 센터파크에서 27층 규모 이노블록 적용에 대한 실증․품질 검사를 마무리하고 상용화 단계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모듈 형태로 사전 제작 후 현장
구자은 LS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향년 93세 LS그룹 구자은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유한선 여사는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1남 3녀를 뒀으며, 장례는 조용한 가족장으로 치른다. 구자은 회장은 베트남 경제사절단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재계 총수 인도·베트남 동행 출국···대통령 순방 맞춰 세일즈 외교 본격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200여 명 규모의 사절단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도와 3대 교역국인 베트남에서 비즈니스포럼, 투자 확대, 현지 협력 강화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 최대치 경신 전망"···핵심 성장 동력은? 모건스탠리는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 시장이 경구용 신약 도입, 보험 혜택 확대, 적응증 다변화, 신흥국 진출 등 다양한 요인으로 수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시장 확대는 제약·바이오 산업뿐 아니라 소비재 산업 전반에도 구조적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내다봤다.
역외 NDF가 흔든 환율···1400원 후반대에서 박스권 지난달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실수급과 크게 괴리되며 5년 만에 최대 변동성을 기록했다. 중동을 비롯한 야간 글로벌 이벤트가 즉각 반영돼 개장가 변동폭이 커졌고, 전문가들은 규제 강화와 NDF 시장의 제도권 포함을 강조했다.
포스코퓨처엠, 베트남·새만금 '투트랙' 가동··· 음극재로 캐즘 정면돌파 포스코퓨처엠이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해 음극재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올해 베트남에 3570억 원을 투자해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신설하고, 새만금에서는 구형흑연 자회사 퓨처그라프 설립과 자본금 확대에 나섰다. 이를 통해 음극재 분야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실적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자체등급 분류하는 카겜, 신작 출시 속도 낸다 카카오게임즈가 약 4년 만에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자격을 다시 획득하며 신작 출시 일정에 탄력이 붙었다. 등급 심의 절차를 자체적으로 진행하게 돼 업데이트 및 신작 론칭 기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올해 던전 어라이즈, 오딘Q 등 다양한 신작 게임 출시를 준비 중이며, 경쟁사 스마일게이트도 자체등급분류를 통한 효율적 신작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라면도 체험한다"···농심, 일본서 소비자 접점 확대 농심이 일본 시장에서 신라면을 앞세워 체험형 매장, 놀이공원, 전시 부스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하라주쿠 신라면 분식 매장은 방문객들에게 직접 조리와 시식, SNS 공유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Z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했다. 신라면과 함께 너구리 브랜드도 현지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으며, K-라면 인기도 해외로 확산되는 추세다.
'매운맛' 뚝심 통했다···김대하 대표 "신라면으로 일본서 매운 라면 시장 개척했다" 농심은 신라면을 앞세워 일본 라면 시장에서 매운맛 라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있다. 현지화 요구에도 불구하고 독자적인 매운맛을 유지해 신라면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렸다. 농심은 편의점 유통망과 젊은 여성 소비자 공략에 집중하며 2030년까지 매출 400억엔, 즉석면 시장 6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 컷 123층 스카이런 정복한 참가자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6 롯데월드타워 스카이런(SKY RUN)'에서 참가자가 완주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555m,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고 높이의 수직 마라톤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