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대우조선해양 "투자의향서 접수 결과 추가 인수희망자 없어" 대우조선해양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투자유치 관련 투자의향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추가 투자의향서 제출자가 없다고 17일 공시했다. 앞서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2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회사 등 6개 회사를 조건부 투자예정자로 지정하고 경쟁입찰(스토킹호스)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7일 대우조선해양 주식회사 투자유치공고를 냈으나, 추가 제출자 없이 접수 기간이 마감됐다. 이에 대우조선해양 측은 조건부 투자예정자 단독으로
[공시]한신공영, 560억 규모 대동아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 한신공영은 560억4100만원 규모의 대동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공시]코오롱글로벌, 3779억 규모 창원 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코오롱글로벌은 자사를 포함한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움이 창원 성원토월 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7일 공시했다. 이중 코오롱글로벌 공사 규모는 3779억원 규모로 전체의 16%에 해당한다.
[공시]NHN, 11월 8일 기업설명회 개최 NHN은 다음달 8일 오전 9시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을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참가 대상자는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주요 기관 투자자다.
[공시]비씨엔씨, 3Q 영업익 33억···전년比 38%↑ 비씨엔씨는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33억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9억1600만원으로 24.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6억100만원으로 48.2% 증가했다.
[공시]ISC, 3Q 영업익 150억···전년比 180%↑ ISC는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50억7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0.1%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5억9900만원으로 27.2% 늘었다.
[공시]아이윈, 자회사 아이윈플러스 주식 추가 취득 아이윈플러스는 최대주주인 아이윈과 신규진 아이윈 대표가 각각 311만5869주, 19만7049주의 아이윈플러스 주식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아이윈플러스 관계자는 "둔화된 글로벌 경제 상황이지만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최대주주들의 추가 주식 취득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 대표는 지난 8월에도 주가 안정을 위해 57만9000주를 취득한 바 있다. 아이윈플러스 측은 "주주가치 보호를 통해 기업 신뢰를 쌓고 더욱 성장세
[공시]솔루엠 美법인, 멕시코 손자회사 144억 출자 결정 솔루엠은 미국 종속법인 솔루엠USA가 자회사(솔루엠 손자회사)이자 멕시코 부동산 개발사인 KPM에 144억127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산총액의 2.0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99.99%이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공장 설비 투자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공시]삼성엔지니어링, 화공플랜트 건설공사 낙찰통지서 접수 삼성엔지니어링은 중동 사업주로부터 화공플랜트 건설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 사업주로부터 화공플랜트 건설공사의 LOA를 접수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2.5% 이상에 해당하는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발주처와의 경영상 비밀 유지 협의에 따라 발주처명, 프로젝트명, 상세수행지역, 계약금액 등은 추후 계약 체결시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 공시를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시]카카오 "서비스 정상화 후 SK C&C와 손해배상 논의···매출 영향 제한적" 카카오그룹은 지난 15일 경기도 성남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먼저 서비스 정상화 이후 SK C&C 측과 손해 배상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17일 공시했다.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게임즈 등도 이날 공시를 통해 "원인 규명, 단계적인 복구, 재발방지대책 마련 및 실행, 이해관계자를 위한 보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먼저 서비스 정상화 이후 카카오 및 주요 종속사의 손실에 대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