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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효과에 기업 실적 신기록···삼전·닉스 빼도 영업이익률 6.2%

    올해 2분기 국내 기업의 매출액증가율과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공지능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이 주요 요인이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제조업 매출액증가율은 39.6%로 상승했고, 반도체 기업을 제외해도 성장성이 개선되었다. 비제조업에서는 운수업과 도소매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전체 기업의 부채비율은 하락했으나 중소기업의 재무 안전성은 약화되었다. 3분기에도 반도체 중심의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중동전쟁과 미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반도체 효과에 기업 실적 신기록···삼전·닉스 빼도 영업이익률 6.2%
  • 대한영상의학회, 'KCR2026' 개막···높아진 위상 뒤 진료 위축 우려

    대한영상의학회는 정부의 영상검사 수가 인하 및 의료장비 인력 기준 완화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러한 정책이 일차 의료기관의 경영난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불합리한 인하 기준과 불완전한 재촬영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AOCR 2029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성공하며 학회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대한영상의학회, 'KCR2026' 개막···높아진 위상 뒤 진료 위축 우려
  • "MTS 개편 대신 새 판"···네이버 출신이 메리츠證서 '모음' 만든 이유

    메리츠증권이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개편하는 대신 투자정보와 인공지능(AI), 커뮤니티, 거래를 결합한 별도 플랫폼 'MOUM(모음)'을 선보였다. 네이버와 라인파이낸셜 등에서 포털·핀테크 사업을 경험한 이장욱 이노비즈본부장 전무는 직접 조직을 꾸려 모음 개발을 이끌었다. 그는 증권사도 MTS를 자사 고객의 거래 도구로만 보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플랫폼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MTS 개편 대신 새 판"···네이버 출신이 메리츠證서 '모음' 만든 이유
  • '운동 보충제' 아닌 건강 음료···전세계 5위 시장으로 폭풍성장한 단백질 음료

    단백질 음료가 일상 건강관리 음료로 인기를 끌며 국내 시장 규모가 2020년 64억원에서 지난해 1245억원으로 19배 성장했다. 한국은 세계 5위 시장 규모를 기록하며 글로벌 존재감을 높였다. 주요 업체들은 시장 경쟁 속에서 제품군을 세분화하고 단백질 함량과 기능성 등을 강조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편의점 채널을 통한 접근성 향상도 시장 성장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동 보충제' 아닌 건강 음료···전세계 5위 시장으로 폭풍성장한 단백질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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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플랫폼의 습격

배송 마저 초국경 시대 열릴까

2023.11.08 13:01

중국 이커머스들의 한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제품군을 무기로 중국 현지에서 물밀듯 상품을 밀어 보내고 있다. 특히 한국과 가까워 배송비가 붙어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최대 장점이다. 단, 느린 배송은 취약점이다. 결국 국내 직구 시장을 두고 벌일 국내 이커머스들과의 한판 승부는 '배송'에 달린 셈이다. 누가 더 정확하고 빠르게 배송해주느냐에 성패가 갈릴 전망이다. 중국은 물론,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직구 배

배송 마저 초국경 시대 열릴까
배송 마저 초국경 시대 열릴까

中 플랫폼의 습격

韓 점령 나선 中···매섭다

2023.11.08 13:00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랑 같은 물건인데 가격은 훨씬 저렴해서 종종 이용해요. 배송이 느리긴 해도 바로 받아봐야 하는 제품만 아니라면 주문해 놓고 잊고 있을 때쯤 도착하는데, 가격 대비 품질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최근 국내에서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영향력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고물가가 지속하면서 느린 배송과 상품에 대한 낮은 신뢰도를 감수하고서라도 '더 저렴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다. 8일 데이터 분석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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