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美 9월 고용 2만9000명 증가 그쳐···예상치 크게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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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고용 2만9000명 증가 그쳐···예상치 크게 하회

등록 2026.10.02 22:16

안다하

  기자

고용 증가폭, 예상치 3분의 1 수준실업률 4.2%로 예상치 초과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미국의 9월 고용 증가폭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고 실업률도 전월보다 오르면서 미국 노동시장의 둔화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2만9000명 증가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8만4000명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

실업률은 4.2%로 전월 4.1%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인 4.1%도 웃돌았다.

임금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9월 민간 비농업 부문의 시간당 평균임금은 37.81달러로 전월보다 5센트(0.1%) 올랐다.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34.4시간으로 전월과 같았다.

업종별로는 헬스케어 고용이 1만7000명 늘었고 건설업과 제조업에서도 각각 1만1000명, 9000명 증가했다. 금융업은 7000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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