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하늘길 넓힌다···대한항공, 취리히 노선에 '보잉 787-10' 투입

보도자료

유럽 하늘길 넓힌다···대한항공, 취리히 노선에 '보잉 787-10' 투입

등록 2026.05.28 21:05

황예인

  기자

사진=대한항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취리히 노선에 차세대 항공기를 투입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취항 50주년을 맞은 상징적인 노선에 친환경 기재를 배치하며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대한항공은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비더 호텔에서 '취리히 노선 취항 5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날 주요 관계자 70여 명이 자리해 대한항공의 글로벌 성장 과정과 취리히 노선의 의미를 함께 되짚었다.

회사는 오는 6월2일부터 취리히 노선에 '보잉 787-10'을 한다. 이는 연료 효율과 탄소 배출 저감 성능을 한층 강화한 친환경 항공기다. 프레스티지클래스 36석과 이코노미클래스 289석 등 총 325석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취리히 노선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며 대한항공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새로운 미래 50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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