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랜드모니터는 18일 전국의 만 19~59세 성인남녀 1000명으로 대상으로 명품 소비 관련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71.6%가 주변에서 명품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답했다. 그만큼 명품이 대중화돼있다는 풀이다.
명품을 구매하는 적정 시기로는 주로 경제적 소득이 있는 30대와 40대를 답한 비율(중복응답)이 각각 37.2%, 49.5%로 가장 많았다.
실제로 명품을 처음 접하는 시기는 20대 직장인이 45.6%, 대학생 35.8%, 고등학생 26% 등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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