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26일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70억원,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8.5%, 29.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2.3% 증가한 400억원이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방산(디펜스솔루션)이 4142억원을 기록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철도(레일솔루션) 부문이 3807억원, 에코플랜트 부문이 1320억원이었다.
부문별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철도에서 1조142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 하락했다. 반면 방산에서는 누적 매출 1조1586억원으로 88% 증가했다. 플랜트도 2972억원으로 21% 늘었다.
LIG넥스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6% 감소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60억원으로 22.9%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도 339원으로 55.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3분기 매출 중 수출액은 926억원(17.3%)으로, 매출 중 수출액이 차지하는 비율은 작년 동기보다 14.4%포인트 감소했다. 인도네시아 경찰청 TRS(주파수 공용 통신시스템) 사업 종료 등의 영향이다.
3분기 신규 수주 금액은 3706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올해 누적 수주액은 3분기까지 1조3771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주 잔고는 전 분기(12조2126억원)보다 1485억원 줄어든 12조6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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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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