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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SK하이닉스 노조 "기본급 6.5% 인상 필요"

산업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노조 "기본급 6.5% 인상 필요"

등록 2023.06.07 18:55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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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임금교섭 요구안 공개

그래픽=뉴스웨이 DB그래픽=뉴스웨이 DB

SK하이닉스 노조가 올해 기본급 6.5% 인상 등을 사측에 요구할 방침이다.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노조는 7일 임금교섭 제시안으로 ▲기본급 기준 6.5% 인상 ▲연봉 상한제 폐지 ▲생산량 달성으로만 생산성 격려금(PI) 지급 ▲영업이익의 15% 인센티브 지급 등을 조합원들에게 공지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제시안에는 ▲PS(초과이익분배금) 1000% 상한 폐지 ▲정년퇴직자 PS 지급 ▲평가 하위 고가자 연봉 삭감 폐지 ▲고정시간 외 수당 기본급 산입 ▲임금피그제 폐지 ▲복지포인트 300만원 등이 추가로 담겼다.

노조는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사측과 임금협상 상견례를 하면서 본격적인 임협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사측과 노조가 임금을 전년 연봉 대비 5.5% 올리고 기준급을 추가로 월 10만원 정액 인상하는 안에 합의한 바 있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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