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직접 뛰고 직접 쏜다!···국내 최초 '배틀그라운드' 어트랙션

롯데월드 X 크래프톤 컬래버레이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3가지 콘텐츠를 동시에 즐기는 워크 스루 체험형 어트랙션

국내 최초 '배틀그라운드' 게임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험 공간

롯데월드가 3일 오전 서울 송파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의 오픈을 알리는 포스터를 곳곳에 설치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롯데월드가 3일 오전 서울 송파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인기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오픈에 앞서 미디어 공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약 220평 규모로 들어선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의 협업으로, 그동안 PC와 콘솔, 모바일 환경에서 즐기던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공간을 국내 최초로 현실에서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형 공간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하는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입구 모습.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이번 어트랙션은 워크 스루 체험형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총 3개의 이야기에 따라 변하는 미디어 작품을 배경으로, 플레이어와 미디어가 서로 상호 작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에서 배틀그라운드만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하는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5일 어린이 날 오픈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신장 120cm이상 만 65세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하는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소개하는 모델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하는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소개하는 모델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하는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를 소개하는 모델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하는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에서 모델들이 시연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하는 신규 어트랙션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에서 모델들이 시연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