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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평택 삼성 공장 도착···윤 대통령과 시찰

바이든, 평택 삼성 공장 도착···윤 대통령과 시찰

등록 2022.05.20 18:44

수정 2022.05.20 19:11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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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직접 안내···이후 한미 정상 공동 연설

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취임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 윤석열 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오후 방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시찰에 나섰다. 이재용 부회장이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공장 시찰 등 일정에 안내를 맡을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10분께 반도체 공장에 도착했으며 정문에서 대기 중이던 윤 대통령이 직접 영접했다. 두 정상은 공장 시찰 이후 반도체 협력을 주제로 공동 연설을 할 계획이다. 특히 한미 정상이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박 3일 간 이어지는 바이든 대통령 방한 기간 중 21일에는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이며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열리는 한미 정상 간 만남이다.

뉴스웨이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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