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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작년 영업익 6418억원···코로나 여파에도 빛났다(종합)

한국타이어, 작년 영업익 6418억원···코로나 여파에도 빛났다(종합)

등록 2022.02.04 18:48

윤경현

  기자

매출액 7조 이상 달성, 영업이익 전년 대비 2.2% 상승 고인치 승용차 타이어 비중 37.7%, 전년比 3.1%P 성장4Q 총파업 후유증 영업익 879억원, 전년동기 대비 61.3%↓자동차 반도체 이슈, 물류대란, 원자재가 상승 등 수익성 고민

한국타이어, 작년 영업익 6418억원···코로나 여파에도 빛났다(종합) 기사의 사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2021년 코로나 19 팬데믹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연결 기준 매출액 7조1422억원과 영업이익 641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하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주요 지역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대비 매출액 10.7%, 영업이익 2.2% 상승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실적은 차량용 반도체 이슈,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대란 등 상황에서도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 및 효과적인 지역별 판매 가격 운용 등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수익의 견인차는 고인치 타이어다.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7.7%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3.1%P 상승해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와 질적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지난해 4분기는 매출액 1조8896억원, 영업이익 879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61.3%, 전분기 대비 51.3%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4분기 한국공장(대전 및 금산공장) 총파업에 따른 비용 상승과 판매기회 상실로 인한 영향이다. 파업의 영향으로 한국공장의 영업이익은 연간 적자를 기록했고 향후 수익성 고민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에도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8.9%를 차지, 전년동기 대비 1.5%P 상승하며 내실을 다졌다. 먼저 중국 시장은 46.4%로 전년동기 대비 6.7%P 올랐으며, 유럽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2%P 상승, 그리고 한국 시장 역시 2.9%P 올라 성장을 견인 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올해 한국타이어는 매출액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 증가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 42% 달성을 목표로 주요 시장 타이어 판매 확대, 프리미엄 완성차 파트너십 강화, 전기차 시장 선점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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