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4499명 확진···서울 971명

사진=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0일 오후 6시까지 4499명 발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 시각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971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2624명(58.3%), 비수도권이 1875명(41.7%)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302명, 서울 971명, 대구 369명, 인천 351명, 경북 227명, 부산 208명, 광주 187명, 강원 145명, 충남·전남 각 139명, 경남 135명, 전북 129명, 충북 71명, 대전 63명, 울산 44명, 제주 12명, 세종 7명 등이다.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38명→4419명→4193명→3857명→4070명→5805명→6603명으로 하루 평균 약 478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