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여민수-조수용 공동대표 체제에서 여민수-류영준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5일 공시했다. 류영준 신임 공동대표는 현 카카오페이의 대표이사이며 2022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로 재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내년 3월에 개최하는 정기주주총회 및 동 총회 이후의 이사회에서 공동대표이사를 선임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현철 기자 jhchul37@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