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재단, 디자인비엔날레 기간 예술여행 팝업스토어 운영

“예술여행도시 광주에서 디자인비엔날레 100배 즐기기”

ＭＺ세대들을 위한 인생네컷 사진부스, 광주여행 토퍼자판기 운영 ‘눈길’

광주관광재단, 예술여행 포토존과 팝업스토어 운영 모습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브랜드 확산을 위해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기간 동안(‘21.9.1~10.31) 비엔날레 광장 내 예술여행 포토존과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다.

예술여행 포토존은 광주 주요관광지를 2.5D화한 대형지도에 관람객들이 본인들의 아바타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완성되는 일종의 유사체험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MZ세대들의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인생네컷 사진부스, 광주여행 토퍼자판기 등이 설치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예술관광 외에 미식관광, 생태관광 등 다양한 광주 관광 정보을 한 자리에서 얻을 수 있고, 추석 기간에는 예술여행상품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디자인비엔날레가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소규모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관람에 초점을 두고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트렌드를 반영한 인생네컷 운영으로 디자인비엔날레를 찾는 젊은 층의 감각을 사로잡는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포토존을 통해 코로나 시대 가보고 싶어도 쉽사리 만나보기 힘든 광주의 여러 여행지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언젠가는 자유로이 다닐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로 비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