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 충남권역 사업대상지 시찰·소통 나서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가운데)이 충남권역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권역 사업 추진현황 및 주요 사업대상지 현장 시찰과 지역사회 소통에 나섰다.

박경철 이사장은 충남 태안군 ‘가경주항’, 서천군 ‘송석항’ 어촌뉴딜 주요 사업지를 점검하고 선도리·무창포 어촌체험휴양마을 방역 점검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울러 충남어촌특화지원센터와 어항관리선 서해2호 등 작업 현장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공단 직원들과 관계자들에게 지속되고 있는 폭염경보에 따른 작업 현장 온열 재해예방 수칙 이행을 강조했다.

또한 박 이사장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당부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