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 중인 고객이 자사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21, 갤럭시Z폴드2, 갤럭시Z플립5G,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개통하고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중고폰 시세에 추가로 15만원을 보상하는 이런 보상 혜택 제공에 돌입힌다.
이에 따라 기존 LG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이통 3사 오프라인 매장, 하이마트 등에서 삼성전자 보상 혜택을 신청할 수 있다.

뉴스웨이 임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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