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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작년 51억7600만원 수령

[임원보수]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작년 51억7600만원 수령

등록 2021.03.18 17:45

수정 2021.03.18 17:47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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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준 대표이사 사장 총 8억4300만원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작년 51억7600만원 수령 기사의 사진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51억7600만원을 받았다.

18일 금호석화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24억500만원, 상여 27억7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수령했다.

문동준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 4억5000만원, 상여 3억9200만원, 기타근로소득 100만원 총 8억4300만원을 지급받았다.

이와 함께 송석근 부사장은 6억1700만원, 김선규 부사장은 5억6900만원, 정창수 부사장은 5억2300만원씩 받았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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