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총’ 온다··· 다음 주 상장사 150곳 정기주총

한국예탁결제원은 3월 셋째 주(15∼21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상장사가 총 150개사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90개사, 코스닥시장에서 포스코ICT 등 56개사, 코넥스시장에서 메디안디노스틱 등 4개사다.

17일엔 삼성전자 등 14개사, 18일에는 오리온 등 27개사가 주총을 진행한다.

19일에는 총 97개사가 주총을 개최한다. LG생활건강 등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58개사, 코스닥시장에서 넥스틴 등 38개사, 코넥스시장에서 엔에스엠 1개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