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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요기요’ 시간제 배달운전자 이륜차보험 판매

KB손보, ‘요기요’ 시간제 배달운전자 이륜차보험 판매

등록 2021.02.08 09:32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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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플랫폼 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왼쪽 첫 번째),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DH)코리아 부사장(두 번째),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지난 5일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플랫폼 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한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왼쪽 첫 번째),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DH)코리아 부사장(두 번째),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배달 플랫폼 ‘요기요’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보장하는 ‘플랫폼 배달업자 이륜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

KB손보는 지난 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김기환 KB손보 사장,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DH)코리아 부사장, 김정은 스몰티켓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손보는 올해 상반기 요기요의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를 위한 플랫폼 배달업자 이륜차보험을 판매한다.

KB손보는 지난 2019년 11월 임시 배달업 종사자가 보장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가입할 수 있는 온오프(On-Off) 방식의 이륜차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DH코리아는 요기요 시간제 이륜차 배달운전자의 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스몰티켓은 보험 운영을 위한 중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김기환 사장은 “보험이라는 안전장치를 보다 많은 배달업 종사자들에게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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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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