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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지소미아 연장 결정···존중하고 환영한다”

바른미래당 “지소미아 연장 결정···존중하고 환영한다”

등록 2019.11.22 20:10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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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로 연장하기로 한 것에 대해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신환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정부가 지소미아 조건부 유예 결정을 발표했다”며 “한일관계는 물론 한미관계도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최악의 파국만큼은 피했다는 점에서 정부의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대화 재개에 양국이 합의함으로써 대화를 통한 한일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도 평가할만한 일”이라며 “역사와 주권은 양보할 수 없지만, 경제와 안보만큼은 일본과 협력해 나가는 것이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길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상호호혜의 원칙에 따라 한일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일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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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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