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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8월 티볼리 38% ‘뚝’···셀토스 인기에 밀려

쌍용차, 8월 티볼리 38% ‘뚝’···셀토스 인기에 밀려

등록 2019.09.02 16:13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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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춘천고소도로를 달리고 있는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서울춘천고소도로를 달리고 있는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8월 내수와 수출을 합쳐 작년 동월보다 12.3% 감소한 1만1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8038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2% 줄었다. 주력 티볼리 판매량이 2317대로 38.6% 급감한 영향이 컸다. 티볼리는 경쟁 차종인 기아차 셀토스가 6000대 넘게 팔리는 인기에 밀려 주저앉았다.

이밖에 렉스턴스포츠 3290대, 코란도 1422대, G4 렉스턴 1009대 각각 팔렸다.

수출은 1977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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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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