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 오픈

사진=빙그레 제공

빙그레는 경의선 숲길공원 근처에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다. 투게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이스크림 위에 프린트해 제공하는 아트 프린팅 이벤트,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티커&엽서 우체국, 루프탑 테라스 공간 등으로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며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증정하는 피크닉 패키지 이벤트도 마련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 수익금을 통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팝업스토어 오픈, 브랜드 관련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