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19학년도 전기 신입생 원서 접수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10월 29일부터 12월 6일까지 2019학년도 전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2010년 개원해 현재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 재적생 802명으로 국내 최대의 사이버대학원으로 성장했다. 또한 매년 박사과정에 진학하는 졸업생이 꾸준하게 증가하는 등 교육 과정의 질적 우수성도 인정받고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최초 온라인 대학원인 만큼 온라인 석사 과정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학교 차원에서 매우 다양한 도전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라인 학습의 한계라고 지적받는 일방향성 교육의 단점을 해소하고자 과목당 2차례 이상 필수적으로 화상세미나를 진행한다. 화상세미나는 토론수업, 발표수업, 질의응답 등을 병행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해외 혹은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논문지도도 상세하게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모집에는 경영대학원, 휴먼서비스 대학원, 부동산대학원, 교육정보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등 5개 대학원 12개 전공에서 정원내 350명, 정원외 군위탁 전형으로 70명을 선발한다”고 덧붙였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25점, 학업계획서 25점이며 50점 만점 기준으로 30점 이상이면 합격이 가능하다. 면접은 50점 만점에 30점 이상이면 합격권 안에 든다.

한양사이버대 대학원 관계자는 “면접은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를 토대로 교수와 개인 또는 조별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공에 대한 학업계획, 전공분야 지식, 개인소양과 학구적 태도를 중시한다. 동점자가 다수일 때 면접, 학업계획서, 자기소개서 순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학원 홈페이지 참고 또는 한양사이버대 대학원으로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