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공무원, 정부 민생규제 혁신 공모 장관상 수상

규제혁신을 위한 전방위 노력 성과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규제혁신을 위한 전방위 노력을 추진 중에 시 소속 공무원(보건소 건강증진과 여윤겸)이 공모한 민생규제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민생규제토크 콘서트인 정부 민생규제 혁신 발표 대회에서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는 김제시가 현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관심을 가지고 일상생활과 청년실업, 신산업, 재난재해 등에 대응하여 국민생활, 기업 활동에서 개선이 필요한 생활불편규제를 국민과 함께 적극 발굴한 노력의 성과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과제는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 중 국민복지분야로“암환자 의료비지원 대상자 규제 완화”로 대장암 기본검사에 대장내시경을 지정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자는 것이었다.

민생규제 혁신은 국민과 기업이 겪고 있는 법령, 제도 규정 등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하여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