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제일제강 “신일그룹 최대주주 아냐···보물선 사업과 일체 관계 없다”

제일제강은 18일 ‘신일그룹 보물선 발견에 제일제강 상한가’ 관련 언론보도에 대해 지난 7월 5일 최대주주 최준석 대표는 최용석, 류상미 씨 개인들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 신일그룹과 최대주주 관계가 아니며 보물선 사업과 일체 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주식양수도 계약 완료 때는 최용석 씨가 9.60%의 지분을 보유해, 최대주주로 변경된다. 류상미 씨는 지분 7.73%을 인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