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 후보, 지지 선언 줄이어

한농연 방춘모 회장을 비롯한 각 사회 단체 회원100여 명이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일보)

6.13지방선거운동 시작 첫날인 5월31일 방충모 한농연 군위군연합회장을 비롯한 일부단체 회원들이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회장 방충모)를 비롯한 관내 장애인 단체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장태),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군위군지회(임태혁)와 여러 사회단체 회원 100여 명이 지난 5월 31일 김영만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후보로 출마한 김영만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들은 방 회장이 대표 낭독한 지지선언문에서 “첫째, 선거로 인해 갈라진 민심을 수습한다. 둘째, 농민들이 농사에만 전염할 수 있도록 농민맞춤형 농업정책을 개발한다. 셋째, 대구공항통합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며 김영만 후보와 함께 정책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만 군수 후보는 “믿고 지지해 준 농민 및 장애인 단체, 그리고 일반 사회단체 여러분들의 한목소리가 큰 힘이 된다”면서 “그 누구보다 군위를 사랑하며 군위의 희망인 ‘대구공항통합 이전’을 반드시 실현해 군위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유근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