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CHAMP, ‘제3기 중국 연수’ 실시

아시아 실리콘 밸리 심천,마카오 방문···중국 문화 역사 체험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장석주)의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CHAMP)’은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중국 심천 및 마카오에서 ‘제3기 CHAMP 중국 연수’를 실시했다.

CHAMP 제3기 원우 45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단은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이며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심천의 발전상을 확인하였으며, 소인국, 민속촌내 역사체험, 민속퍼레이드 관람 등을 통해 원우들 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카오에서는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들을 방문하고, 성바울 성당, 세나도 광장, 타이파주택박물관, 아우스오브댄싱워터쇼 관람 등을 통해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했다.

CHAMP과정은 한국과 중국의 석학과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좌와 중국연수 등으로 구성되고 오는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호남대학교 사회융합대학원(원장 김한배)과 평생교육원(원장 장석주),공자학원(원장 이정림)이 공동개설하고 중국주광주총영사관이 후원하는 호남대학교 CHAMP과정(China advanced management Program)은 G2로 부상한 중국을 바로 알기 위해 중국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사회, 외교, 언어 등에 관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호남대학교 총장 수료증 수여와 공자학원 중국어 회화 과정 수강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제3기 차이나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상담은 차이나최고경영자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