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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 북한 고위급회담 일방 중단에 줄하락

[특징주]남북경협주, 북한 고위급회담 일방 중단에 줄하락

등록 2018.05.16 09:23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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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훈풍모드를 타고 급등세를 이어온 경협주들이 줄줄이 약세다.

16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현대엘리베이는 전일 대비 5000원(4.13%) 급락한 11만6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현대로템(5.98%), 대아티아이(6.57%), 이화전기(6.54%), 동양철관 (7.74%), 티플랙스(6.42%) 등도 하락세다.

성신양회(7.64%), 국보(14.53%), 알루코(11.65%), 선도전기(7.76%), 대한제강(5.95%), 부산산업(7.89%)도 동반 약세다.

고려시멘트(8.13%), 유에스티(11.63%), 자원과환경(7.61%), 우원개발(9.605), 푸른기술(8.16%) 등도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는 북한이 고위급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데 투자심리가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한미공군군사훈련을 사유로 고위급회담을 일방 취소했다. 단 6월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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