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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예비후보, 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우석 예비후보, 군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등록 2018.05.04 08:32

이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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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석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일보)이후석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일보)

지난 17일 K-2공항군위유치반대추진 전 위원장인 이우석(63세, 무소속)씨가 오는 6.13 지방선거 군위군 ‘가’선거구(군위읍, 소보면, 효령면) 군의원 출마를 위해 소보면 송원리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했다.

개소식은 지역주민과 소보면 박병일 노인회장, 최덕수 군위군씨름협회 회장, 장욱 전 군수, 김정애 의원, 방춘모 한농연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우석 예비후보는 “군의원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겸허히 경청해 군정에 제대로 반영해주는 것이 최우선이다. 잘못되어가는 군정은 바로잡고, 군민의 혈세가 한 푼이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두 눈 똑바로 뜨고 군정을 잘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말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제대로 된 역할을 하는 군의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한 사람이 꾸는 꿈은 단순한 꿈에 불과하지만 여러 사람이 같은 꿈을 꾸면 그 꿈은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진다"며, "지금은 비록 미약하나마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승리하여 그 기쁨을 군위 군민들과 함께 할 것이다"고 했다.

아울러 “농업을 천직으로 살아왔고 농협이사로 8년을 재직하면서 농민의 현실을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작지만 강한 군위, 밀착형 복지, 농사만 잘 지어도 부자가 되는 농촌 건설을 위해 농업에 대한 애로사항 및 농업인 실익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우석 예비후보는 “군의 행정은 주민을 위한 행정이 되어야 하고, 의회는 주민에 의한 의견 반영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로지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민을 중심으로 군민을 섬기는 참신한 일꾼이 되겠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의견이 행정과 예산 배정으로 반영되고 이를 집행함에 있어서 원칙과 기준을 철저히 지켜 누구하나 소외되고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군의원이 해야 할 사명이자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려온 이우석 예비후보는 소보면 봉황리에서 태어나 봉의초등학교와 군위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공군 3년 복무를 마쳤다.

이후 소보 봉소리 이장, 영농회장, 농업경영인 소보면 회장(3년), 군위농협 이사(8년), 군위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3년), K2통합공항군위군반대추진위원장 등을 역임임, 현재 농민사관학교 군위군연합회장직을 맡으면서 고향에서 석우사슴농장을 31년째 운영하고 있는 진정한 고향지킴이 소보토박이다.

군위 이유근 기자 news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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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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