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남북정상회담 남북교류 장미빛 기대

광주수영대회 북한팀 참가 성사로 성공대회 기원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남북정상회담 D-2를 맞아 “45만 북구주민들과 더불어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소강상태에 머물던 광주지역 남북교류사업에도 장미빛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며 “특히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팀 참가가 성사되어 남북정상회담이 광주수영대회 성공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문 예비후보는 “남북 지도자들이 통 큰 결단을 내려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남북 교류·협력이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