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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금융업무 약정 체결

하나금융투자,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금융업무 약정 체결

등록 2018.03.05 19:28

정혜인

  기자

왼쪽부터 이창엽 광명하나바이온 대표이사, 양기대 광명시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철희 중앙대병원 새병원추진단장.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왼쪽부터 이창엽 광명하나바이온 대표이사, 양기대 광명시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이철희 중앙대병원 새병원추진단장. 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는 광명하나바이온과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금융업무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광명시의료복합클러스터는 총 사업비 약 75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로 경기도 광명시 KTX광명역세권지구와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 의료시설과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광명하나바이온은 이 프로젝트의 시행사다.

광명역세권지구 내 종합병원과 지식산업센터에 대해 건축허가를 받으면서 하나금융투자는 금융업무 약정을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종합병원은 오는 4월 중 착공해 2021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지식산업센터는 2020년 말에 준공 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광명시에 대학종합병원을 건립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지식산업센터의 신축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여 공익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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