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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방사선연구소, 직접 생산한 기능성쌀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첨단방사선연구소, 직접 생산한 기능성쌀 어려운 이웃 위해 기탁

등록 2017.12.28 14:48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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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신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정병엽, 이하 연구소)가 직접 생산한 기능성쌀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연구소는 방사선육종연구센터에서 연구개발된 우량종 볍씨를 시험농장에서 생산한 기능성 쌀(백미) 880㎏(44포/20㎏)를 입암면과 상교동에 기탁했다.

해당 면·동에서는 기탁된 쌀을 지역 내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연구소는 “국책연구소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쌀을 기탁했다”며 “앞으로 지역주민과 상호 협력해 연구소 발전을 꾀함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소는 방사선 육종 기술로 육성한 벼(5품종) 와 콩(1품종) 신품종 종자를 보급하기 위해 분양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관련해 2월 중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3월에 무상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1인 당 분양 기준은 벼 신품종은 5kg, 콩은 1kg이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육종 시험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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