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는 이날 오후 2시 신 회장,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서미경씨 등 롯데 오너일가와 주요 전문경영인들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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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2.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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