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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순천시,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등록 2017.12.19 17:39

오영주

  기자

청년 창업·창직, 각종 근로환경개선사업 등 성공적 추진

전영재 순천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일자리 인프라 개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전영재 순천부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9일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일자리 인프라 개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순천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자리위원회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가 공동 개최한 ‘2017년 지방공공부문 일자리 우수사례’ 일자리 인프라 개선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 정책기조를 반영해 신규 추진한 지자체 일자리 사업에 대한 성과 및 추진 실적을 심사 받은 결과 이뤄진 결실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전영재 순천부시장은 “순천시는 내년에도 일자리 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이라는 정부 정책기조에 맞춰 시민이 행복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청춘창고, 청춘웃장 등을 통해 청년 창업‧창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근로자 무료 통근버스 운행 및 근로자 기숙사 지원 등 각종 근로환경 개선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기존 일자리 목표를 훨씬 상회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그 공을 인정받아 올 한 해 동안 중앙 및 도 단위 일자리 부문에서 다섯 차례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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