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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성폭행 논란’에 5%대 급락 출발

[특징주]한샘, ‘성폭행 논란’에 5%대 급락 출발

등록 2017.11.06 09:0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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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성폭행 사건에 휘말린 한샘이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5%대 급락하며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1분 현재 한샘은 전일 대비 9500원(5.57%) 급락한 16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은 최근 신입 여직원이 동료 직원에게 몰래카메라에 시달린 후 성폭행까지 당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터넷 불매운동이 일고 있어 매출 타격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샘은 지난 4일 경영지원 총괄 사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태 진화에 나섰으나 법정다툼으로 번지는 등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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