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본 특판전은 이날 한국감정원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신용보증기금, 31일에는 한국가스공사 등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 산업단지공단 등 일부 공공기관은 물품을 구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참가기업은 개성공단 기업 중 우수기업 8개 기업으로 손수건, 아동내의, 식기류, 스포츠 웨어, 가죽제품, 골프용품, 시계, 속옷 등의 제품이 저렴한 가격대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중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우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매월(하절기 및 동절기 제외) 개장해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물 판매 업체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웨이 손희연 기자
fela@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