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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권, 오후 3시 기준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시 서남권, 오후 3시 기준 오존주의보 발령

등록 2017.08.03 16:11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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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주의보 (사진 = 연합뉴스 제공)오존주의보 (사진 = 연합뉴스 제공)

서울시가 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남권에 오전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오존은 대기 중에서 휘발성유기화합물, 질소산화물이 태양에너지와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진 2차 오염물질이다. 높은 농도에 노출 시 호흡기와 눈을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심하면 호흡장애 현상도 발생할 수 있다.

시간당 오존 농도가 0.12ppm이면 주의보, 0.3ppm 이상이면 경보가 발령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존 생성 원인인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고 도장 작업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을 배출하는 작업은 햇빛이 강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피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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