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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北 미사일 발사 소식에 NSC 긴급 소집

文대통령, 北 미사일 발사 소식에 NSC 긴급 소집

등록 2017.07.04 11:17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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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8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8일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해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소집을 지시하고 나섰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사실을 보고받고 NSC 소집을 즉각 지시했다.

이에 따라 NSC 상임위는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정 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북한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이날까지 총 5차례 미사일 발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발사는 한미 정상회담 사흘만이라는 점에서 회담 당시 대북 제재를 언급한 데 대한 엄포인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8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당시 NSC 전체회의를 소집해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나타낸 바 있다.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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