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싱정보 기반 돈사환경 미세조절 기술 및 돼지 성장예측 모델 개발’
선정된 연구 과제는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의 ‘센싱정보 기반 돈사환경 미세조절 기술 및 돼지 성장예측 모델 개발’이다
이에 따라 순천대는 2019년 말까지 3년간 총 18억 5000만 원 규모의 지원비를 통해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순천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국립축산과학원, ㈜근옥, 충북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협동기관과 ㈜다운, ㈜엘시스, ㈜바이오디 등 참여기관이 함께한다.
순천대 양철주 교수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한 팀 구성과 산․학․연 협동 및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본 과제가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실용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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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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