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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술 연구기관 선정

순천대,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술 연구기관 선정

등록 2017.05.11 16:53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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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싱정보 기반 돈사환경 미세조절 기술 및 돼지 성장예측 모델 개발’

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는 지난 4월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2017년 ICT 융합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선정된 연구 과제는 동물자원과학과 양철주 교수팀의 ‘센싱정보 기반 돈사환경 미세조절 기술 및 돼지 성장예측 모델 개발’이다

이에 따라 순천대는 2019년 말까지 3년간 총 18억 5000만 원 규모의 지원비를 통해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순천대학교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국립축산과학원, ㈜근옥, 충북대학교, 수원대학교 등 협동기관과 ㈜다운, ㈜엘시스, ㈜바이오디 등 참여기관이 함께한다.

순천대 양철주 교수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연구 역량을 보유한 팀 구성과 산․학․연 협동 및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본 과제가 연구개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실용화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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