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남 후보의 사퇴로 이번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는 모두 13명으로 줄었다.
남 후보는 1944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참모총장, 국가정보원장을 지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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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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