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황 전 사장에게 기본연봉과 상여금, 퇴직금 등을 포함해 총 5억3400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을 제외한 등기이사 6명에겐 평균 1억3300만원씩이 지급됐다.

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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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4.0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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