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경련 대국민사과···조직·예산 축소 ‘혁신 돌입’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대대적 혁신안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대대적 혁신안을 발표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대대적 혁신안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허 회장은 이날 발표를 통해 전경련은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겠음을 선언하고 명칭을 ‘전국경제인연합회’에서 ‘한국기업연합회’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대대적 혁신안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또한 조직과 예산을 40%이상 감축하고 회장단회의를 폐지, 경영이사회를 신설한다. 정경유착 여지가 있는 사회본부 사회협력회계도 폐지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대대적 혁신안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e-mail]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이 허창수 회장의 대국민 사과및 대대적 혁신안 발표에 이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대대적 혁신안 발표. 사진=이수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