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덕연 금호고속 대표이사 사장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3일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금호고속 이덕연 대표이사를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덕연 사장은 1956년생으로 살레시오고와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84년 금호고속 총무팀에 입사해 총무팀장, 안전팀장, 인사노무팀장, 영업팀장, 직행담당 상무, 고속지원담당, 고속영업담당, 고속총괄 전무, 고속총괄 부사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금호아시아나는 “내실강화를 통한 안정에 방점을 둔 인사로 그룹의 핵심경쟁력을 강화해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