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군수,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활용"
운장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은 지난 해 9월 착공하여 금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연면적 539.6㎡의 규모로 휴게실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강영옥 분회장은 “이제 이곳 주민들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날씨에 관계없이 게이트볼을 즐기며 건강도 증진시킬 수 있게 되었다“며, 준공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항로 군수는 “오늘 준공된 게이트볼 경기장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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