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북대에서, 청년 정책수립위해 의견수렴
청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청년들의 발언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연구원(원장 강현직)은 18일 오후 2시 전북대에서 「전라북도 청년종합실태조사 공청회」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강현직 원장은 “2010년 8.0%이던 청년 실업률이 지난해 9.2%로 증가됐다”며 “정부 정책을 뛰어넘는 지역 현실을 반영한 특화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전북대 취업동아리 황금나침반 김강문 학생은 “좁은 취업문과 지역 대학이라는 차별을 극복할 수 있는 실효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연구 책임을 맡고 있는 김시백 연구위원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실태조사가 중요하다”며 “공청회에서 청년들의 입장을 허심탄회하게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전북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설문조사와 포커스 그룹 인터뷰, 전문가 자문 등을 실시하여 일자리·창업, 문화, 복지, 거버넌스 등 네 분야의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 전북대 취업동아리 김강문, 박진 학생과 송영남 전북대 교수, 고재욱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 김명성 KBS전주총국 보도국 위원, 성지호 JTV 상무, 조동식 경제통상진흥원 경영기획실장, 조은주 나눔자리문화공동체 대표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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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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