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22℃

  • 인천 21℃

  • 백령 16℃

  • 춘천 21℃

  • 강릉 22℃

  • 청주 24℃

  • 수원 22℃

  • 안동 23℃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5℃

  • 전주 23℃

  • 광주 22℃

  • 목포 21℃

  • 여수 21℃

  • 대구 25℃

  • 울산 22℃

  • 창원 23℃

  • 부산 22℃

  • 제주 19℃

동양매직 인수전, CJ·현대百·SK·유니드·AJ 등 적격인수후보 선정

동양매직 인수전, CJ·현대百·SK·유니드·AJ 등 적격인수후보 선정

등록 2016.08.16 20:08

정혜인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글랜우드-NH 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매물로 내놓은 동양매직 인수전이 대기업간 경쟁이 될 전망이다.

16일 금융권과 업계에 따르면 글랜우드-NH PE 컨소시엄과 매각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이날 CJ그룹,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 SK네트웍스, 유니드, AJ네트웍스 등의 기업을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로 선정했다.

이외에 해외 사모펀드 등 재무적 투자자(FI) 일부도 숏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매직 인수전은 매각가가 5000억~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기업간 경쟁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매각가가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은 5주간의 예비실사를 거쳐 다음달 중순 이후 본입찰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