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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하루 동안 최대전력수요 최고기록 2번 갈아치워

11일 하루 동안 최대전력수요 최고기록 2번 갈아치워

등록 2016.08.11 17:35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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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 최대전력 8497만kW

폭염이 계속되면서 11일 하루 동안 최대전력수요 최고기록이 두 번이나 갈아치워졌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최대전력은 8497만kW로 기존 최고기록인 오후 3시 8449만kW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두 시간 만에 예비력은 719만kW에서 671만kW로 낮아졌고, 예비율도 8.5%에서 7.9%로 하락했다. 공급능력은 9168만kW다.

이날 전국적으로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 산업부는 앞서 전력수요가 지속될 경우 최대전력 기록이 경신될 수 있다고 예상했었다.

산업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일부 지역에서 35℃ 이상까지 기온이 치솟은 데다 기온누적 효과가 더해져 전력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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