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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기료 누진제 개선방안 논의 착수

與, 전기료 누진제 개선방안 논의 착수

등록 2016.08.11 11:09

수정 2016.08.11 13:28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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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무더위 속에 전기료 누진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새누리당이 제도 개편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새누리당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채희봉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불러 누진제 관련 보고를 받았다.

회의에서 채 실장은 보고를 마치고 지도부와 1시간 가까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새누리당은 논의 결과를 토대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 간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도 해당 사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전날 이정현 대표는 “산자부뿐만 아니라 한전으로부터 충분히 이야기를 들어보고 정치적 결단이 필요하다면 살펴보겠다”며 “우선 내용 파악부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one@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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