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미소 부르는 깜찍한 동물 흉내

슈퍼맨이 돌아왔다 다을, 사진=KBS 제공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 깜찍함을 보였다.

오는 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다 가족이 본격적으로 제주도 구경에 나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다을이 열손가락을 활용한 문어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다을은 열 손가락으로 문어 다리를 표현해 웃음을 유발한다. 다을은 두 손을 턱에 대곤 열 손가락을 꿈틀꿈틀 움직이며 문어 다리와 똑같이 표현한 것. 문어 다리를 손가락으로 표현해내는 깜찍한 상상력이 돋보인다.

문어 외에도 다을은 육지 동물 따라잡기에 나섰다. 손을 좌우로 흔들며 꼬마 고릴라로 변신하더니 한 손으로 코를 잡고, 코를 잡지 않은 다른 한 손은 코끼리의 긴 코를 표현하며 코끼리를 표현해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